우연히 신문 광고를 통해 보게 된 EPSON 라벨라이터 OK900P...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들었던건 기존 라벨라이터들은 소폭만 지원하는데 비해 광폭(?) 36mm를 지원하는 점이었어요.

기존에 쓰던 폼텍 라벨은 외부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물에 젖으면 금방 훼손되고.. 불편한점이 이만저만 아니었죠.

부랴부랴 렌탈 이벤트 신청하고 당첨되길 기다린지 2일째 되던날 이벤트 당첨 연락을 받았고...(야호~),

관련서류 보내고, 소모품 구매비용 입금하고나니 그 다음날 라벨라이터 도착!!



일단 개봉하고 사진부터 한 컷 찰칵!!! 했습니다.


개봉하고 보니 생각보다 컴팩트해서 어디에 놓아두더라도 자리를 별로 차지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구성물이 사용자 편의를 많이 고려하신 것 같아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제품설명서를 차근차근 읽어가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개봉하고 보니 생각보다 컴팩트해서 어디에 놓아두더라도 자리를 별로 차지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구성물이 사용자 편의를 많이 고려하신 것 같아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제품설명서를 차근차근 읽어가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저희회사 로고입니다. 참 깔끔하게 출력 되었네요 ^^

위의 라벨지는 하프컷팅 기능을 사용해 출력하였으며, 좌측 파란부분이 떼어내기 쉽도록 하프컷팅된 부분입니다.

다만, 이때의 경우 OK900P에서 사용 가능한 기능중 모서리를 컷팅해주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래 라벨지 경우처럼 하프컷팅 기능을 이용하지 않는 대신에 모서리 라운드 컷팅을 하여 사용할수도 있어요.

모서리 컷팅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손재주가 없어서 생각처럼 둥글게 이쁜 컷팅이 되지를 않아 좀 아쉬웠습니다.

(참고로 모서리 컷팅 기능을 하는 부분은 제품 전면 하단에 움푹 패인곳에 있습니다.)



아.. 이점은 좀 개선했으면 해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하프컷팅 기능을 이용해서 출력을 할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하프컷팅 기능을 이용하지 않으면

아래 사진처럼 일정 부분이 먼저 잘려져 나오고 본 라벨이 인쇄되어 나오던데 제가 설정을 잘못한 것인지...

이렇게 소비되는 라벨지가 적은 양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 좀 더 개선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만약 제가 사용방법을 잘못 익혀서 그런 것이라면 좀 더 자세한 설정방법 안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처럼 헤메고 계실 많은 분들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다음은 제품 포장후 박스에 라벨지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더욱 더 맘에 드는 OK900P...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구매하여 계속 사용해 보고 싶은 제품이네요.

사진은 여러컷 찍었는데 마땅이 올릴만한 사진이 얼마 없네요.

부족하나마 실제 현장에서 사용중인 모습을 추가로 더 촬영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체험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