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프린터가 사고 싶어서 열심히!!! 이곳저곳 문구점을 헤메고 인터넷을 헤매던 중!!

웬 행운의 여신인지 요곳에 들어왔네요~ 엡손 ok 720 을 신청했습니다.

휴대용과 PC가 가능한 모델이라서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아주아주 잘된 기회였었어요~^^



욕심내서(?) 여러가지 써보고 싶길래 이렇게나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좀.. 착해지면 어떨까 싶어요~~)

메뉴얼과 라벨 프린트기와 한컷~ usb와 전원선 보이시죠?

PC가 가능하다는 사실!

하지만 제 집이랑 사무실 모두 64비트라 호환이 안되더라고요.ㅠ

64비트도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요즘이 많이 아쉬워요. PC쪽을 못사용해봐서 후기가 없네요)





반딱빤딱 색이 고급스러워서 다른색도 써보고 싶더라고요.





원래 테이프 정리를 하기 위해서 신청한 거였어요.

6mm테이프 정리..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왜냐면 저기 저 옆라인은 9mm밖에 안 되기에 손으로 쓰기엔 좀 작거든요..

그래서 라벨기로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라벨기를 보러 간 거였거든요.

역시 예상적중! +ㅁ+ 훨씬 깔끔하고! 알아보기 쉬워요!

비포와 에프터의 차이가 확연하죠?



원래는 밑에처럼 테이프 쓸 때 위에만 써요. 옆에는 쓰기가 너무 불편해서...

하지만 정리를 하게 되면 위만 보게 돼서 밑에는 모가 있는지 전혀 모르잖아요.ㅠ

이게 테이프 정리할때 어려운 점이에요.

(다른 테이프도 마찬가지겠지만요. 특히나 6mm 같은 경우 작아요..^^::)




하지만 요렇게 정리하니 한눈에 들어오는게 정리하기 참 좋네요!

물론 아직 정리해야 할 테이프가 100개가 넘지만..ㅠㅠ

그래도 이렇게 정리를 시작하니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테이프 찾아 헤매다가 결국엔 정신없이 책상에 흐트러져 버리죠.ㅠㅠ

좁은 글씨 쓰는 공간인데 라벨기가 있으니까 정리가 한결 편해졌네요^^

아무래도 1cm정도의 옆라벨은 글로 쓰는 것보다 라벨이 깔끔하고 예뻐요!

한눈에 들어오고요~

자세한건 제 블로그에도 올려져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aenl)

 

좀 늦은 후기였지만 정말 괜찮은 라벨기를 만나서 좋았습니다^^

이후 구입도 할려고 해요~ 오늘이 마지막 렌탈날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날짜가 휙~ 가버려서 이것저것 붙여놓은 데는 많은데

몇군데 못 찍었네요.ㅎㅎ

 

영상하시는 분들 특히 테이프 정리가 필요하신 분들

저처럼 정리해보세용~^^

눈에 확! 들어오고 2줄로 쓰니 내용도 쓸 수 있고 정리하기 참 좋답니다!!!